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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합창단을 소개합니다.

고양시립합창단은 찾아가는 음악회로 이번에 꽃박람회기간에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날씨는 더웠지만, 강가의 시원한 바람과 시립합창단의 알찬 프로그램이 한시간의 공연은 10분처럼 금방 훅 가서 무척 아쉬웠어요.

무슨 곡을 좋아하세요?

먼저 폴포츠가 불러서 더 유명한 곡(투란도트)로 시작을 했습니다.

꽃박람회가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라네요.

남성중창단으로 불렀는데 독창하고는 또 다른 느낌!!

그 유명한 뮤지컬 오페라유령의 “지금 이 순간”, “sumer night"등

수준높은 고양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서 봄을 더 풍성히 만끽했습니다.

이날은 합창단은 18명으로 나도 시립합창단을 좋아해서 정기공연은 꼭 갔었지만

호수공원에서의 공연은 실내보다 더 웅장하고 자신감이 나를 더 긴장하게 하였습니다.

 

 

 

사회자의 재치있는 말솜씨는 할머니도, 우리들도 웃게하고, 아이들까지 웃게 하였습니다.

결국 할머니들 나와서 댄스로 마무리 하고 시민들까지 일어나게하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앵콜곡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고양시립합창단에서 준비 많이 했지요? 그럼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럼 이제 시작부터 화려했지만 지금부터는 눈을 좋아지게 했던

 2012년 경기미스코리아의 본선을 소개합니다.

참가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자기소개는 요즘 신세대의 당찬 말들이었습니다.

1부에서는 한복심사였는데 요즘 한복은 저고리는 안입어서 의아했지만 혹시 수영복 심사가

없어서였을까요?(야시시하게)

우리가 살고 있는 경기도의 미녀들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이제는 눈을 즐겁게 한 드레스 심사입니다요.

 과연 2012년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2012년 경기미스 진선미 주인공들입니다.

 

 

밤이 되어 찬 바람이 불었어도 미녀들은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을 위해 종일 굶었다고 하네요.

선발되신 경기미스코리아 축하드려요.

2012년 미스코리아에서도 꼭 선발되세요.

지금까지 경기미스코리아 선발대회였습니다.

세계속의 고양, 대한민국의 고양으로 내년에도 호수공원에서 개최되기 바랄게요.^^

 

 

작성자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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