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민이 주인공이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정말 화려했습니다.

5월4일은 제14회IHK컵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결승을 호수공원 장미무대에서 했습니다.

전국에서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온 참가자들은 나를 떠나지 못하게 긴장하게 하였습니다.

선인장무대에서는 일산농협 한뫼풍물의 사물놀이 소리가 나를 오라고 아주 크게 들렸지만

저도 오직 경기에 몰두를 하였습니다.

기다린 끝에 두번째 과제의 작품을 찍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세번째 과제를 위하여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여

심사 중에서도 눈치보면서 몰래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경기시간은 2시간으로 미술대 실기시험 본듯한 분위기였습니다.

 

 

 

모두 모두 상복이 있기를 바랄게요.

이제는 방문객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어린왕자  마술사와

잊을 수 없었던 레크레이션 시간(강남콩 게임 짱!!!)

금요일의 하이라이트 하모니카!!!

초등학생부터 어른신까지

주말에 했더라면

더 많은 관중이 왔을텐데 아쉬움.

 

 

 

하모니카 소리가 이렇게 달콤한 줄 몰랐습니다.

어르신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내게도 전해졌습니다.

나도 나이들면 하모니카를 배울 생각도 했고

어린이들의 마법의 성은 아이들의 생각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고향의 봄의 연주는 모든 사람들과 같이 듣고 싶었습니다.

남은 꽃박람회 기간이 기대가 됩니다.

 

 

김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