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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송이 꽃이 전시된 박람회장에서 3억원짜리 분재를 보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는 2억 송이의 꽃을 구경할수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의 전시관들 중에서 숫자 3억원 분재가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분재관(생명의 고귀관)에서 분재사진 찍었고요. 박람회장의 분재있는곳은 전부 다녀봤습니다.

생명의 고귀관 앞에서 제일먼저 찍은 사진입니다.

(분재도 년간 50만불의 수출이 된답니다.)

분재가 오래사는 이유도 알수있게 설명이 있고요.

 

그 간 막연하게 잘못알고 있던 분재에 대한 오해를 다소나마 해소해보면서 분재에 취미를 들여볼까 할때, 잘죽을것같은 걱정도 해소가 되도록 설명이 잘되어있네요 !!!

2억 송이의 꽃들을 보는것도 큰 즐거움이지만, 3억원 호가하는 분재를 눈여겨 봅니다.  수령은 약250년 이랍니다. 

음 !!!!.... 박람회장안에는 분재들이 얼마나 있을까.....

이제부터 올라있는 사진은 이곳에 전시된 분재들을 사진기에 잡히는 대로 찍었습니다. (하여간 무작위 사진촬영하였고.... 전부 올려봅니다 ^^)

 

 

 

3억원 분재 뒤에서 하얗게 만개한 철죽이 너무 이쁜데... 3억에 가려있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위의 3개 사진은 유리창안에 있어서 사진이 얼보이는데... 해외의 분재랍니다.

저는 비 전문가라서인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첫째 : 분재의 수령을 어떻게 측정하여 표기하였을까?

둘째 : 분재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하여 표기하였을까?

저의 궁금증 해결답안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송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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