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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세계 꽃 첫 번째 나라는 칠레 꽃입니다.

Pepper Berries 라는 꽃으로 4가지 색의 꽃잎이 있는데 모양과 색이 아주 독특합니다. 

 

 은색 꽃잎은 색을 입힌 것 같아 물어 봤더니 자연 색이라고 하네요..

마치 은색 도장을 한 것 같죠?

 아래 식물은 칠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Pyrrosia Lingua라는 선인장과 식물입니다.^^

 

 

다음은 방글라데시로 가보겠습니다.

방글라데시 꽃은 조금 생소하죠?  같이 보실까요?

 

꽃잎이 독특한 Canna 라는 꽃 입니다.

 

Cycus Palm 꽃 입니다.

 

Dracaena Gold^^

 

 

Spider라는 꽃입니다...  거미 처럼 생겼나요??

 

Chrystmas tree라는 나무로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나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때 많이 쓰이겠죠?

 

위에 소개한 Dracaena Gold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잎사귀 모양이 아주 특이합니다....

 

아래 꽃은 란 종류의 꽃인데   특이 한것은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사는 꽃입니다.

오히려 땅에 뿌리를 심으면 죽는다는...

꽃잎도 예뻐서 벽이나 공중에 인테리어용으로 인기가 많은 종류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Money Plat라는 꽃인데.. 담쟁이 넝쿨과 좀 비슷하죠?

 

Mokara Yellow 라는 란 종류의 꽃인데 노란 꽃잎이 인상적입니다.^^

 

Orchid Dondrobium Red Bull이라는 꽃인데. 빨간색 꽃잎이라.. 이름에 Red가 들어 갔나봐요...

 

Aricha Palm이라는 꽃인데 방글라데시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라는 설명을 ....

이상 방글라데시에서 온 꽃들을 만나 보셨구요..

다음은

과테말라로 가볼까요?

기후가 우리나라와 달라서인지 특이한 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같이 보시죠...

 

과테말라에서 온 식물은 주로 에어 플랜드(공중식물)이라고 하며 뿌리를 땅에 두지 않고 공중에서 키우는 식물들이었습니다. 

애완식물이라고도 부릅니다...

물은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하고 먼지 속 유기물로 사는 희귀 식물입니다.

흙속에 심으면 통풍이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썩는다고 하네요.

보통 이오난사라고 불리우며 수염틸란  또는 유스네오데스라고 불리웁니다.

자세히 보면 줄기 속에 핀 꽃잎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려하지않고 크지 않지만 절제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꽃잎입니다.

 

 

다음 꽃은 카풋메두사라는 꽃인데 꽃대 옆으로 계속해서 번식을 한다고 하네요..

 

다음 꽃은 멸종위기 식물로 국제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꽃인데 세로그라파카 라는 꽃입니다.

귀족식물로도 불리워 진다고 하네요..

 

다음 꽃은 틸란시아라는 꽃인데..

초록색 잎파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붉게 변한다고 합니다.

틸란시아는 파인애플과의 착생식물로써 남아메리카의 아열대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넓게 분포되어 있고 낯에도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야간에는 더욱더 풍부한 산소를 만들어 내는 탁월한 공기정화 식물입니다...

 

 

 

이상으로

칠레, 방글라데시, 과테말라에서 온 꽃들을 둘러 봤습니다.

 

글쓴이.. 안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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