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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책누리서비스로  고양 시민들께서 많이 보셨던 책들을 소개합니당!

 내집은 어디인가!?

 

 책누리차량이 더 편했을 고양시 도서관 4월의  인기쟁이 책들!


1.불편해도 괜찮아 : 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 두식지음/창비

그동안 법,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기독교 등의 문제를 종횡무진 파헤쳐온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이번에는 인권을 들고 왔다. “또 인권이야?” 혹은 인권은 늘 뻔한 소리라는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이것은 김두식만이 쓸 수 있는 인권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주지하듯이 김두식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영화광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약 80여편에 이르는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인용하며 촌철살인의 말솜씨로 인권을 맛깔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2.매스커레이드 이브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현대문학

:오늘날 일본 미스터리계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군림하고 있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2011년 히가시노 게이고가 자신의 작가 생활 25주년을 기념하며 펴낸 <매스커레이드 호텔>(2012)의 과거 이야기로, 닛타와 나오미라는 주인공 콤비의 탄생 비화를 연작 형식으로 그려낸다.

 

3.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마스다 미리 만화-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이봄

수짱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공감만화와 에세이로 이삼십대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마스다 미리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만화로 담았다.

 

4.정의의 악플러-김혜영 글 ;이다연 그림/스푼북(한우리북스)

콩고물 문고 시리즈 3. 준하는 낯선 아이에게서 어떤 열쇠를 넘겨받는다. 아주 신비한 빛을 띠는 오묘한 열쇠였다. 열쇠로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을 준하는 알게 된다. 준하는 그것을 이용하여 정의의 악플러로 온라인에서 활동하게 되는데.

 

5.피에로들의 집-윤대녕지음/문학동네

풍부한 상징과 시적인 문체로 존재의 구원 가능성을 탐색해온 작가 윤대녕의 장편소설. 삶의 의미를 향한 허기, 이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과 고요히 찾아드는 희망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탕으로 그려낸 작품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이후 꼭 11년 만의 장편소설이다.

 

6.(나를 설레게 한)유럽 미술관 산책 :미켈란젤로부터 앤디 워홀까지 유럽의 명화들을 찾아 떠나다- 최상운 글·사진/소울메이트 : 원앤원콘텐츠그룹

유럽 대도시의 대표 미술관에서 꼭 살펴봐야 할 작품을 소개해주는 예술기행서다. 유럽 현지의 많은 미술관과 전시회를 다니던 저자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럽에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어서 쓰게 된 책이다.

 

7.부자의 지도 :다시 쓰는 택리지 :입지에서 부의 길을 찾다-김학렬(빠숑) 지음 ;이틈 그림/베리북

살기 좋은 동네가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교육·교통·생활 편의시설·자연환경의 네 가지 사항들을 총 10개 지역을 통해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인문학적 분석을 시도하며, 풍수,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통해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8.나는 토지 경매로 금맥을 캔다:시크릿부자경매 - 김양수 지음/매일경제신문사 : 매경출판

김양수의 토지 경매 실무 기본서. 이 책은 '모두가 무관심했던 지구단위토지에서 대박을', '토지 개발의 엘도라도, 맹지와 묘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핵심용어는 이해하라', '토지 기초 학습과 유용한 사이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문화 연구란 무엇인가-존 스토리 엮음 ;백선기 옮김/커뮤니케이션북스

문화 연구 개론서. 기호학의 인식론 및 방법론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도로서 문화 연구를 제기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연구의 발전과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과정 및 그러한 과정 속에서 변모되어 가는 문화 연구의 변화 상황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10.고등학생 소논문쓰기 어떻게 시작할까?-소병문 []지음/씨앤톡

실제 학교현장에서 소논문쓰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지적 성장을 도왔던 사서 선생님들의 경험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소논문쓰기 지침서이다. 고등학생들에게 '소논문쓰기'가 왜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지부터 전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일산동구도서관과 아람누리도서관팀 최의윤 주무관

(2016년 5월 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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