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은 5가지 이유

 

1. 운전하고 주차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

    많은 관람객이 오는 행사라 차가 많으므로 길이 밀린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주차장은 임시주차장을 이용하신 후에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2. 고양이인력거를 만날 수 있다.

    정발산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오면 인근에 고양이인력거가 있다. 

 꽃박람회 인근 시내투어를 할 수 있다. (유료)

    ​물론 고양이가 끄는 것은 아니다.  ㅎㅎ

 

 

3. 각종 행사장, 농산물 판매장과 만날 수 있다.

   일산문화공원내에는 각종 행사가 펼쳐지고 있으니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농협에서 농산물 판매장을 열어 두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4. 피프틴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넓은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즐기고 싶다면 피프틴을 이용해 보자.

   광장과 주변 시내를 자전거를 타고 마음대로 구경할 수 있다.

   다만 꽃박람회장으로는 자전거와 함께 입장할 수 없다.

   (타고 들어가라고 해도 관람객이 많아 탈수가 없다. ㅎㅎ)

 

5. 입장료 1천원을 할인해 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천원이 할인된다.

교통카드 제시 등 대중교통 이용에 관해 증명을 하면 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 시 참고사항]

육교를 넘으면 꽃박람회장이 보인다.

유료 및 무료존이 있으며 어디서든 넓은 장소에서 편하게 쉬어갈 수 있다.

3게이트 입구 왼쪽에는 종합안내소가 있으니 박람회장안내지도를 꼭 받은 후 입장하는 것이 좋다

 

 

 

3번 입구 입장 후 첫 관람관인 화훼문화교류관 관람 후 나오면서 대부분이 하는 말

“이게 끝이야?”

물론 아니다.

앞으로 쭉 가면 본격적인 꽃잔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