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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람누리도서관이 준비한 

어른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첫 시간을 가졋습니다.

오늘은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삼천갑자동방삭과 함께 했어요!

 블로그에 놀러오신님들은 본인 이름 맘에드세요?

이름에 억힌 이야기 한두가지쯤 있으시죠?

 내이름은 너무 흔해.

 한 반에  나랑 같은 이름 가진아이가  있어서

큰 OO 작은OO으로 불려서 둘다 2학년땐 다른반되는게 소원 

 내이름은 넘 촌스러워

 남들이 이름 물어보는게 제일 싫었어. 

등등

  그림책 보면 자신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삶을 공유해본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당!!!


더움 시간엔 백만번 산 고양이와 함께 합니당!


일산동구도서관과 아람누리도서관팀 최의윤 주무관

(2016년 9월 2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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