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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의 마지막밤은  넘나추웠죠?

 고양시민들은 추웟던 10월의 마지막밤 월요일을 어디서 보내셨나요?


 아람누리도서관은   올해들어 가장 추웠던 어제 

10월 예술특성화프로그램

'예술가로 산다는것 '

'김태균작가가 들려주는 전시이야기 낭만의 지리학'을 진행했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텅빈 회의실을  만나게 되는건 아닌지 많은 걱정을 했는데요.

그 결과는 


 신청하신 모든분이 오신건 아니었지만... 

다행히도 30여명이 넘는 고양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셨답니다!!!

김태균작가는 주변공간을 소재로하여 다양한  재료로 작품을 창작하는데요. 


김태균 작가님의  이전 작품들이  나오게 된과정..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고.. 



오늘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아람미술관 2016경기유망작가 생생화화 :신진,열네개의 시선전에서 전시되는 

새로운 작품이야기도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연천의 제인폭포와 DMZ를  소재로 하여 

스티롬폼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창작된 작품인데요.

사진으로 만나봤어도 독특하고 작가의 깊은 생각을  엿볼수있는 멋진 작품이었답니다. 


 작가가 인터뷰등 다른 자리에서 자신의 작품을 ㅇ야기할수 잇는 시간은  불과 5분내외라고 해요.

 그래서 아람누리도서관과 아람미술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열린 이 강좌는 

김태균작가님에게도 특별한 시간이였다고 하시네요.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2시간동안 온전히 자신의 작품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엇으니깐요.

 

침여해주신 시민여러분도 작가에게 작품에 담은 생각들과 작품을 보는 눈을 들을수 있어 행복하셨죠?


일산동구도서관과 아람누리도서관팀 최의윤 주무관

(2016년 11월 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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