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직무특화프로그램'세무회계 에센스' 3일간의 여정이 시작되었어요

화사한 벚꽃색을 닮은

'세무회계 에센스' 여성직무특화 프로그램의 3일간의 여정이 시작되었어요.

 

세무회계, 경리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분들 17명이 참여하여

전표관리, 급여신고, 부가세신고 등의 직무교육과

입사지원을 위한 클리닉과 모의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는 알찬 교육인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공하느라 힘들수도 있을텐데,

모두들 얼굴표정은 화안하게 빛납니다.

 

첫시간, 설레는 첫만남,

참여사즐은 서로의 첫인상을 롤링페이퍼로 나누며

하하 호호 웃음을 감추지 못하네요.

 

새로 만난 옆짝꿍과

요즘 관심사, 여행하고싶은 곳 등 등

서로를 인터뷰하고 소개하다보니

어느새 어색함은 오데로 갔나요?

 

빠듯한 일정에도

교육전부터 꼼꼼히 참여자들을 챙기는 직업상담사 선생님의 매력에

참여자분들 모두 푹 빠져든듯 합니다.

 

태원세무법인의 김하나 세무사님의 알토랑 같은 강의스킬에

지루할 틈이 없네요.

오랫동안 일자리센터와 호흡을 함꼐하며

매번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늘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특히 이번에는 교육교재가 대박 감동입니다.

 

오늘 만난 귀한 인연에 감사하며

봄날 따스한 햇살같은 반가운 취업소식이

들려오길 바라며,,,

함께 최선을 다해보렵니다. 아자! 아자! 오늘도 잘해냈으니

내일과 모레도 잘 될겁니다. 힘냅시다!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지원팀 박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