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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셋째 날, 미술공작소 "연"의 작업 모습을 살펴볼까요?

작업 첫째 주 너무나도 뜨거웠던 태양 때문에 고생했던 학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골목을 다 덮을 정도로

커다란 그늘막을 전날 설치했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그날은 꽤나 선선한 하루였어요, 물론 학생들이 작업 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지만, 왠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ㅎㅎ

이미 완성한 그림을 가져와 종이에서 벽으로 옮기는 모습이 보이고

높은 곳을 색칠하느라 고생하시는 모습도 보이네요

이 골목이 작품명"시크릿 가든"의 골목인데, 옆에 있는 보살집 간판이 이 마을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조금 씁쓸한 마음이 들지만.. 벽화로 인해 조금 밝아져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일산서구청 행정지원과 기획예산팀 이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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