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22일(월). 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덕양구지회에서는 노노케어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소양/직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마땅한 교육장소를 물색하던 차 요 며칠 째 날씨가 계속 쌀쌀하던 중에 모처럼 찾아온 꽃피는 좋은 날, 옥상에서 야외의 기분을 만끽하며 참여자들 또한 상큼한 기분에 의견들이 백출하는 보람된 교육시간이었습니다^0^ 뻥과자도 드셔가며~ 따뜻한 봄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열심히 교육중이신 어르신들! 23일에는 교통봉사대 교육이 예정되어 있는데 오늘의 교육과 동일한 장소에서 실시할 예정 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세계시장 문 두드리는 '압화 공예' 라는 제목으로 4월 22일 KTV한국정책방송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고양시압화공예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도하에 고양시민을 중심으로 고양시압화연구회로 활동하고있으며 올해로 7회째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을 주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있습니다. 다음은 방송된 내용과 동영상입니다.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460779 화훼농가와 주부들이 눌림 꽃, 즉 '압화 공예품'으로 창업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된 상품은 올봄 고양 국제꽃박람회를 통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릴 예정입니다. 문인수 시니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꽃시계, 장롱, 액자, LED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가 눌림 꽃으로 장식한 압화 작품들..
2013년 4월 22일. 하늘도 화창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춘심을 자극하는 날씨입니다. 이런 날 어디 나들이라도 나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럴 때는? 바로 대화도서관으로 오세요!! 지금 대화도서관에는 벚꽃과, 목련과, 산수유와, 자두꽃과... 봄꽃들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화도서관 봄꽃들, 구경 해보실래요? 도서관 바로 앞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이 나무는 바로 백목련! 벌써 꽃잎이 활짝 벌어져 한잎씩 뚝뚝 떨어지네요. 대화역에서 대화도서관을 향해 걷다 보면... 이렇듯 화사한 빛깔을 자랑하는 꽃나무가 한그루 서 있습니다. 백목련과 똑같은 종류지만 색이 달라 적목련이라 부른다네요. 이 꽃도 직접 보면 참 화사하니 이쁘답니다.ㅎㅎ 그리고 두둥! 바로 봄꽃의 대명사! 바로 벚꽃되시겠습니다. 대화도서..
* 풍동도서관 - 책은 춤추고 역사는 말한다 - Book Concert ! * * 지난 토요일인 4월 20일 풍동도서관에서는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 2013년은 고양지명 60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고자 풍동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 이에 지역주민에게 역사 특화도서관인 "풍동도서관"의 면모를 부각시키고 좀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역사 북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역사에 음악 및 공연을 가미하여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모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 홍보하였습니다. * 먼저, 고양600년 원화를 들러보고, 풍동 분관장님의 홍보 및 인사말씀을 듣고, 600년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인형극을 보았죠? * 그 다음에 고양600년 퀴즈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너무 과열되어서 ..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지요~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책의 저작자와 관련된 분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 날은 올해로 19회째 맞이하였습니다. 스페인의 까딸루니아 지방에서 책을 사면 장미를 주는 날이기도 한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마두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나비북을 만들어보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만들때의 집중력을 먼저 보시면 놀라실 거 같아서, 도입 사진을 기념사진으로 시작 하겠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들의 시창작 능력, 그림 그리기 능력, 책을 만들때의 집중력, 수업에 대한 집중력, 마두도서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나비수업이 더해져 수업 자체가 아트로 되버렸네요.. 휴.. 깜짝 놀랐습니다. 뜨거운 집중력... 저도 이날 수업은 가만히 있을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