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로 집을 짓는다고? 문화재가 된 밤나무의 재발견!
옛날, 밤나무가 하도 많아서 떨어진 밤송이 가시가 지천으로 널려 마을의 이름마저 밤가시가 된 전통 농가 밤가시초가가 있습니다. 일산읍밤가시초가가 정식명칭으로 고양시 일산동 정발산과 가까운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시행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는 경기문화재단에서 펼쳐 온 와 연천군 , 남양주시 를 비롯하여 고양시의 일산읍 밤가시초가가 포함되어 다양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밤가시초가에서는 라는 슬로건으로 '초가의 밤에 만나는 옛 이야기, 우리별 찾기', '도심 한복판에서 이엉 얹기' 등의 체험을 준비하고 문화재를 알고 즐기기 위한 장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밤가시초가가 관람객과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산읍밤가시초가는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8..
즐기는 고양시/고양시에서 만나요
2013. 2. 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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