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3번에 나눠서 이 벽화거리를 소개하려고 했었는데, 분량 조절 실패로 인해 part 4, 5 가 나오게 되었습니다.바다속 탁구를 인어가 아닌 사람이 물고기와 하고 있네요정말 벽을 뚫고 나와 있는거 같지요?밤풍경이 추상적으로 묘사 되어있어요낮 풍경이 아기자기하게 표현 되어있네요 벽에 있는 구멍을 달표면의 크레이터로 표현 했어요 이 골목은 한쪽은 밤 풍경을 한쪽은 낮 풍경을 그려서 각자의 그림이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일산서구 행정지원과 기획예산팀 이용택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번에 이어서 벽화를 소개하겠습니다!저번에 소개했던 part 1의 그림들 처럼 한 그림을 한 사람이 그려서 각각 그림마다 그린이의 "작품세계"를 엿볼수 있어요~위 두 그림은 한 집의 양쪽 답벼락에 그려진 그림이에요, 내리는 비를 각기 다르게 표현을 했네요.이 마을의 벽화에는 고양이가 많이 출현하는데, 그 이유가 학생들이 처음 여기 답사를 왔을때 고양이가 많이 보여서 그렇다네요나무로 만들어진 문을 꽃이 핀 철창문 으로 바꿔놨어요 답답해 보이는 담벼락에 창문도 만들고 정원도 만들고 심지어 강줄기도 만들어서 보는이를 즐겁게 해줍니다~벽화의 전경이에요.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그림이지만, 이렇게 한번에 보면 묘하게 어우러져 보이네요. 일산서구청 행정지원과 기획예산팀 이용택
오늘도 저번에 이어서 일산성당 뒷편의 벽화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part 1 에서는 깨알같이 예쁜 그림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이번에는 하나의 테마를 가진 그림을 소개합니다~위 그림들 모두 전반적으로 독특한 색체로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 했어요. 그리고 이 그림들은 모두 "시크릿 가든" 이라는 이름으로 한 골목에 그려진 그림이에요.골목 끝에 있는 문은 미래로 향하는 문이고, 과거의 모습을 다소 지니고 있는 이 마을이 이 골목 "시크릿 가든"을 지나서 저 문을 통해 미래로 나아간다는 것을 표현한 거라고 하네요~멋있죠? 일산서구청 행정지원과 기획예산팀 이용택
올해 일산1동의 벽화 작업은 두 곳에서 이루어 졌어요. 이전에 포스팅된 곳과 이번에 3번에 거쳐 소개 해드릴 일산성당 뒷편에 작은 마을이에요. 추상적인 느낌을 가진 시계 얼굴을 한 후크와 악어 상상이 담긴 비눗방울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그림인 자화상너무 예쁘면서 슬쓸해보이는 어린왕자벽에 생긴 새로운 창문과 풍경 동화속에 있을 법한 버섯집 여러음식을 옮기는 개미와 무지개색의 개미물가에서 뛰어노는 그림자앞서 소개드렸던 벽화는 크고 시원할느낌을 주는 한폭의 풍경사진과 같았다면, 이곳의 그림은 한 그림에 한사람의 학생이 맡아 그린 그림들이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학생의 개성이 잘 살려 있어서 미술관에 온듯한 착각을 하게된답니다! 일산서구 행정지원과 기획예산팀 이용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