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도서관] 올해 상반기 큐레이션 모음집
안녕하세요, 풍동도서관입니다! 질기게 이어지는 여러 위기들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을 찾아 주신 분들이라면 매번 자료실의 전시가 조금씩 바뀐 것을 보셨겠지요? 혹시 놓친 전시가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했던 큐레이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1~2월: 신간도서 전 해 겨울 희망도서 신청이 마감된 후 밀려있던 책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시기이죠. 풍동도서관에도 매주마다 몇 백 권씩의 신간도서가 들어오며 모든 전시공간에 신간도서가 전시되었답니다. 애타게 기다린 희망도서이니만큼 만났을 때 반가움도 더 컸겠죠? 3월: 슬기로운 집콕생활 / 나는 평범빵을 거부한다 기어이 일 년을 넘기는 코로나로 집콕이란 말이 더이상 낯설지 않게 된 때였지요. 새학기를 기다리는 열망을 담..
공유하는 고양시/책을 읽어요
2021. 8. 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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