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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삼복더위~
이런 더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오늘은 행신도서관 소속동아리 달그림자가 찾아와 구수한 옛이야기를  빛그림자로 공연해주셨는데요.

 

 

 

맛깔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곳곳에서 키득키득 소리가 들렸습니다.

 

 

공연 후에는 자료실로 직행!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책도 빌리고... 피서지는 도서관이 최고죠~^^
좋은 공연시간을 선물해주신 달그림자동아리에게 감사드립니다.

 

                   일산동구도서관과 안완숙 주무관

                                 (2016. 8. 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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