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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좌도서관 담당자입니다.
요즘은 좋은 강의들 덕분에 자주 인사드리네요^^ 오늘 가좌도서관에서 진행한 강의는 四人思索 : 시대를 읽다 중 두번째, 정희진 선생님의 '인문학으로서의 여성주의'입니다!
오늘은 비가오지 않아서인지, 강의 전부터 와서 기다리며 강의실 문은 언제 개방하시나요? 물어보시는 분들까지 계셨어요. 덕분에 고양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했답니다~
강사님은 멀리서 오시느라 피곤하셨을 텐데도 재미있고 다양한 예시들을 들어가며 한시간 반 동안 진행해주셨고, 청중분들도 호응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의 후에는 가져온 책들에 사인도 받았어요.
오늘 강의가 유익하셨다면 이번 주 금요일의 대리사회 : 타인의 공간에서 통제되는 행동과 언어들, 다음주 수요일의 청년문제 : 청년문제로 살펴본 한국사회의 민낯 강의도 놓치지 마세요!
홈페이지 접수가 마감되었더라도 가좌도서관으로 전화주시면 접수 가능 여부를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작성일 :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22:26
작성자 : 가좌도서관 문화행사 담당 사서 9급 곽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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