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인데 우리아이들 학원만 다닌 거 아니죠? 도서관에서 보낸 여름방학 즐거웠죠? 방학도 어느덧 끝나가는 시기 오늘 아람누리도서관서는 초등 고학년 철학특강 '왜'라고 묻는 어린이는 철학자가 진행되었답니당! 입추도, 말복도 지났지만 밖은 더위로 뜨거웠지만.. 아람누리도서관은 사뭇 다른 열기로 후근후끈!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묻는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의 열기가 아람누리도서관 2층 회의실을 그득그득! ' 왜' 라는 물음이 이 세상을 변화시켜왔고, 이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이 우리의 미래를 또 변화시키겠죠? 질문에 답하며해결책을 찾으며 더 나아지는 우리의 미래를 꿈꿔봅니당! 2시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왜?'라는 물음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며 의미있는 방학 마무리가 되었길 바라고양!앞으..
예상은 했지만 부들부들!!! 어디서 본듯한 데쟈뷰? 작년 이맘때 연휴 후 아람누리도서관에 찾아왔던 책폭탄 기억하시려나?올해도 어김없이!! 달콤한 3일 연휴 후 예상은 했지만.. 햐아....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지..... 미친 폭염엔 계곡이고.. 바다고... 그저 책이 좋다규!!!! 책누리서비스로 신청, 반납 될 책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고양!!!! 7500여권의 책들이 아람누리도서관으로 집결!!!! 평소의 세배에 육박하는 엄청난 양! 열여섯개 도서관별 서가에 빈틈없이 책들이 꽉차오르고...책들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손들도 분주해짐.. 그나마 어제 도서관이 다같이 쉬는 날이라 이정도라는 긍정적인 마인드!!! 정리와 선별작업에 하루종일 고생해주신 분들을 위해서도 깨끗하게 책 보시고 반납하시는 고양시민 당..
지난 며칠동안 중앙로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중에왠지 아람누리도서관이 허전하네 했던분 손?눈썰미 짱!!!! 7월 특성화프로젝트 현수막을 내리고 8월 특성화 프로젝트 현수막 준비중이었어요 드디어 등장한 8월 특성화 프로젝트 영화와 예술 ! 매달매달 기대하게 만드는 멋진 비주얼!!! 이게 끝이 아니죠? 도서관 안으로 들어오면 2층 종합자료실 앞에서도 만날 수 있고양! 그리고 매달 만나는 또 하나의 설렘 바로 이달의 고양작가! 이달엔 김훈, 정건영,최제훈 작가님 세분을 소개해 드립니당! 세분의 작품을 읽다보면 이 징글징글한 더위도 물러가고 가을을 만나게 되겠죠?가을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아람누리도서관과 함께 더위를 즐기자고용!!일산동구도서관과 아람누리도서관팀 최의윤 주무관(2016년 8월 16일 작성)
광복절로 이어진 연휴 잘보내셨나요? 일상으로 돌아온 16일 화요일 아람누리도서관이 준비한 프로그램 접수가 세개나 몰려있는 날인데요. 역시나 총성없는 접수전쟁 진행중이에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나의 하룻밤, 동화로 쓰기 역시나 인기만점 대기자까지 모두 마감! 신청하신 어린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청하였으니.. 27일에 꼭 와야해욧!! 어른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과 이권우 독서평론가와 함께하는 한미화의 공감북토크세번째 '이제 쓰기 위해 읽어보자'도 접수중! 두 프로그램은 아직 홈페이지 접수 여유가 있고요.혹시 컴퓨터 이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031-8075-9033으로 연락주세용!!! 일산동구도서관과 아람누리도서관팀 최의윤 주무관 (2016년 8월 16일 작성)
#아람누리도서관이 전해드리는 #내손에글귀 #열다섯번째 꼭지 #모기에 물리는 건 축복 한밤중에 깨어나서 기침을 하는 것은 성가신 일이다. 그러나 잠자는 시간에 일어나 기침하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사소한 일에 귀찮은 마음이 생기면 그 사소한 일을 내 생애 마지막 일이라고 생각해 보라 그 사소한 기침이 오히려 고맙게 느껴질 것이다. 살아있으므로 자질구레한 일이 따른다.일본의 어느 하이쿠 시인은 ‘얼마나 운이 좋은가.올해도 모기에 물리다니!’하며 하루의 삶에 감사했다. 살아있으니까, 모기에도 물린다. 자신의 생애에서 내년 여름을 만나지 못하면 모기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을 테다. 그러므로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충분한 축복이다. -스님의 일기장(현진스님지음/담앤북스)87쪽 오늘도 아침부터 땀이 줄줄 지난밤..
어제오늘 날씨가 미쳤나봐요! 36도에 달하는 폭염경보! 아이들 다니는 어린이집도 덥다고 방학인데 이 더위에 아이들과 어디에 계셨나요? 고양시에 올들어 처음 폭염경보가 내린 어제 8월 4일 아람누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놀러온 엄마들과 아이들은 행복한 시간 보내셨죠? 어제 8월 4일 목요일은 바로 아람누리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일본어그림책읽기 하는 날이거든요 어제 자원봉사선생님과 우리 아이들이 함께 읽은 책은 '꼭꼭약속해' 였어요. 자원봉사자선생님 이야기 속에 빠져버린 아이들 모습보이시나요? . 선생님과 함께 노래부르고 선생님께 계속 질문하는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넘 귀여워 넋놓고 보다가 사진찍으려고 들고있던 휴대폰 계속 놓칠뻔했다능! 책을 함께 읽고 난후 계속된 독후 활동! 색종이로 그림책에 나왔던 수박과..
밖에 나가기 조차 겁나는 뜨거운 8월 예술특성화도서관 아람누리도서관이 선정한 이달의 특화주제는 영화와 예술 이랍니다. 주제에 맞는 특성화추천도서 소개해드리고양! 읽고싶은 특성화추천도서 고르셨나요? 이번에는 이달에 볼만한 공연과전시 소개해드리고양! 이것만으로도 못내아쉬운 여러분들! 마침 문화가 있는날인 8월의 마지막날 밤 아람누리도서관 툭성화프로그램 '영화음악에대해 알고싶은 한두가지 것들'로 뜨거운 여름을 마무리할고양! 특성화 추천도서는 많은분들이 원하시는거알져? 아람누리도서관 종합자료실 특성화추천도서 북컬렉션은 빠르게 빈집이 되가는중!!!8월 문화가 있는날은 8월의 마지막날 저녀!아람누리도서관 특성화프로그램 '영화음악에 대해 알고싶은 한두가지것들'도 놓치지마시고양! 아람누리도서관이 준비한 특성화 추천도서..
매월초 책누리서비스 담당 #아람누리도서관 은 지난달 책누리 통계정리로 #정신없다고양! 정리하면서 늘 챙기는 통계! 고양시민들이 지난달 책누리로 가장많이 원했던 책 열권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2016년_7월 #책누리서비스BEST10고양시민들께서는 어떤 책들을 #책누리서비스 로 원했을까요? 도서관센터 페친여러분은 열권중 어떤 책들을 읽으셨나요? 1.(피케티의 21세기 자본)만화로 완전 정복-후지타 야스노리 감수 ;우메야시키 미타 그림 ;무라카미 유이치 스토리 원안 ;유주현 옮김/이콘 2 (작은 공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정리와 수납 아이디어 343-오렌지페이지 지음/린스컴 3.블랙랜드 :벨린다 바우어 장편소설-벨린다 바우어 지음 ;강미경 옮김/문학동네 4.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에쿠니 가오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