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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2013년에도 시정운영에 소통과 현장중심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민선5기 들어 고양시는 참여와 소통의 기조 아래 시민제일주의 실천으로 시민우선의 자치도시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지난 2011년 조직개편 시 기초 지자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시장 직속 시민소통담당관을 신설하고 고양시정주민참여조례 제정,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 발족, 현장민원담당제 도입, 타운미팅 활성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구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시장 직속부서 시민소통담당관의 신설은 초기 시의회,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권한의 집중과 통제기능 강화라는 우려의 시선을 받기도 하였으나, 2년 정도가 지난 현재 타운미팅, 민생탐방, 동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과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지속하고, 찾아가는 현장민원담당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양시 전 부서에 소통과 현장중심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각인시켜 시민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최성 고양시장은 “2013년에는 시민소통담당관실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대내외적 소통체계 구축과 현장중심 행정으로 진정 시민이 주인인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장님! 우리 함께 희망을 얘기해요!!

-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소통한마당 추진

 

2012년 고양시는 민선5기 시장취임 2년을 되돌아보며,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수렴하기 위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마당을 추진하였다.

동방문 또는 연두순시라는 다소 형식적인 틀 속에서 이루어지던 예전과는 달리 주민들이 진행을 맡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화기애애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장이 되었다.

 

지난해 행신2동을 시작으로 11개동을 방문하고 171건의 건의‧애로사항을 접수하여 시정에 반영하였으며, 동별 현안사항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대화로 민‧관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은 상반기 내 전년도에 방문하지 못했던 28개동의 주민과 진솔한 대화와 현안을 고민하는 등 주민과의 희망을 찾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보다 폭넓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주민건의 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피부로 느낄수 있는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의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우리가 만든다!!

- 주부시정모니터 운영

 

고양시 조례로 제정하여 운영 중인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 제도는 현재 100명의 주부모니터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부들의 시각에서 각종 시정 홍보 및 아이디어 제안, 주민생활 불편사항의 개선을 위한 제보 및 모범 시민의 발굴 등 민‧관 소통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000여건이 넘는 주민생활 불편사항 제보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3대체전, 고양글로벌 문화대축제 등 시 주요 행사에 대한 모니터활동과 홍보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금년에는 2011년부터 활동한 제5기 모니터의 2년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6기 신규모니터를 모집할 예정이며, 온라인 위주의 모니터활동에서 구별‧분야별 소모임, 봉사동아리 활동 등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시정에 직접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시민생활의 편리를 도모하고, 특히 현장민원담당제와 연계하여 시민곁에서 함께하는 고양시정주부모니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어디든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으로 해결한다!!

- 현장민원담당제의 완전 정착

 

2011년 4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현장민원담당제」가 “우리가 시장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민생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먼저 찾아 해결겠다는 시민제일주의를 실천함으로써 지난해 시민설문결과 84.7%의 시민에게 만족평가를 받으며, 현장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 하였다.

 

민선5기 들어 행정기관 중심에서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변화 시키겠다는 의지의 실천으로 지난말까지 6,000여 건의 시민들의 크고 작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찾아 신속한 조치와 해결방안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게 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장민원담당제” 시행 후 달라진 점으로 주민센터에 전담직원이 배치되어 책임감 있게 주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현안사항을 적극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금년에도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현장민원활동을 위해 현장민원담당자들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워크숍과 지역시의원 및 시민 참여형 소통간담회와 시민소통담당관실을 중심으로 한 현장민원지원 T/F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시민을 위한 현장소통 행정서비스 체계를 정착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시장님 ~ 제 얘기 좀 들어 주세요 !!

- 열린 직소민원실, 인터넷「시장에게 바란다」운영

 

시민들의 시정 참여 의식변화와 새로운 정책에 따른 다양한 욕구 및 도시개발로 인한 주변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욕구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시장을 만나 해결하겠다”는 직소민원인 400여명에 대한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64건에 대하여 면담을 추진하였다.

 

또한, 고양시 홈페이지를 활용한「시장에게 바란다」에는 총 1,415건의 글이 접수되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포용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였다.

 

시장에게 바라는 글의 내용을 환경‧녹지 440건(31%), 건설‧교통 383건(27%), 도시‧주택 184건(13%), 교육‧문화·체육 132건(9%), 기타 132건(9%), 산업‧경제 69건(5%), 사회‧복지 65건(5%)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느끼는 생활민원, 인허가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합리한 제도, 공무원의 불성실한 직무태도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고충민원의 해결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경청하여 진정한 소통의 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시민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한다!!

- 타운미팅, 현장방문 활성화

 

타운미팅과 현장방문은 기초 민원에서부터 시 주요 현안을 주제로 시민들과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양방향 소통 채널이다.

현재 고양시는 주요사업 추진과 정책결정 전 과정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타운미팅 형식의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 및 현장방문이 필수적 행정절차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민선5기 시장취임 2주년이었던 지난해,「시민소통마당」등 시장‧구청장‧국‧장이 주관한 타운미팅과 민생탐방을 773회 실시하여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였고, 지속적으로 시민의 애환을 살필 예정이다.

 

2013년 들어 2월 한 달을 “소통과 나눔의 민생탐방” 집중의 달로 정하여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민생을 살피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은 “임기 동안 97만 고양시민을 모두 직접 만나 그들의 애환과 고충을 듣고 서민경제를 살리는 데 올인 하겠다”는 약속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보도자료제공 : 시민소통담당관 (담당자 유병웅 807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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