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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600년과 고양국제꽃박람회 기념주간 고양시 전역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펼쳐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4월 27일부터 5월 12일 중 시민이 모이는 곳 어디든 찾아가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8일 고양호수공원 한울광장에 최승호 통기타 가수의 7080가요가 울려 퍼지자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이 귀에 익은 통기타 선율과 봄바람에 취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어 마임퍼포먼스와 로봇맨, LCD맨이 보여주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600년 홍보 동영상을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집중해 관람했다.

 

시는 이번 꽃박람회기간인 5월 12일까지를 행사운영 집중기간으로 정해 주요행사가 열리는 고양호수공원 한울광장과 화정역광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과 고양동, 관산동, 고봉동, 구산동, 송산동 등 농촌지역은 물론, 차장공원, 가라뫼5거리공원, 알미공원, 행신역 등 문화소외지역에서 고양신한류예술단 공연을 포함한 퍼포먼스와 통기타 공연 등 총 70여회의 다양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별로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고양시내 곳곳에서 5월 내내 열릴 예정다. 문의는 고양시 민원콜센터(☎909-9000)로 하면 된다.

 

<사진있음>

보도자료 제공 : 문화예술과 (주무관 이용복 ☎8075-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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