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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IT기술ㆍ모바일 전시수출상담회인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GMV)가 개최된다.

27일 킨텍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GMV)가 9월 16∼18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인 GMV는 모바일 플랫폼·어플리케이션, 디바이스, 악세사리,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Tㆍ모바일 관련 다양한 전시회가 계획돼 있다.

또한 ITㆍ모바일 분야 유력바이어 300여개사도 참가해 맞춤형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33개국에서 163개사 해외바이어가 참가해 2천499건의 수출 상담에 3억2천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 계약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화웨이(Huawei),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도요타(Toyota), 그루폰(Groupon), 베스트바이(BestBuy), 스프린트(Sprint) 등 300여개사에 이르는 글로벌기업의 임원 및 구매담당자가 공식 바이어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우슈의 기업이 잇따라 참가 의사를 밝힘에 따라 박람회 측은 수출상담 및 계약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경기일보(7월28일)

< 마이스산업과  조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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