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16 로타리 국제행사 개최지원 TF팀 회의 개최

 

 

 

지난 9월7일 고양시는 2016년 5월 28일부터 6월1일까지 총5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로타리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행사 개최지원 TF팀을 구성하고 제2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30여명의 TF팀원들이 모인 이번 회의는 로타리 호스트조직위원회(HOC) 임효순 운영위원장과 이재욱 사무총장이 로타리 행사 유치를 위한 노력과 행사의 의미, 고양시가 중점적으로 준비해야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팀원들의 이해를 높여주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2016 로타리 국제대회 부대 행사로 ‘로타리안을 위한 특별 꽃 박람회’ 개최와 고양 시립합창단의 특별 공연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재욱 로타리 사무총장은 “세계 200여 국가에서 약 5만여명이 참가하는 2016 국제대회는 123만명 로타리안의 축제다”라며 “고양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인 대회가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TF팀을 총괄하는 고양시 윤양순 민생경제국장은 “2016년 로타리 행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밀도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사 기간중 한국 로타리안의 평균 지출규모는 대략 60만원, 해외 로타리안의 경우는 3000불에서 1만불까지라니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대단합니다.

 

 

 

< 마이스산업과  이현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