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공연장, 해답은 경기도 한류월드!" 최근 문화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내 대규모 K팝전용 공연장 설립과 관련하여 경기도는 한류월드내 유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경기도는 년초부터 정부의 K팝 아레나 건립관련 절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대상부지로 한류월드내 핵심부지중 79,359㎡(24,000평)을 민간투자법에 의한 무상임대조건으로 일찌감치 제시한 상태이다. 한류월드는 한류를 주제로한 테마파크, 공연장, 호텔, 방송통신시설 등의 인프라를 갖춘 총99만㎡(30만평)규모의 관광문화복합단지이며, 대규모 전시컨벤션 명소인 킨텍스와 연접하여 한류관광․문화와 비즈니스 컨벤션 관람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관광문화 공간이다. 현재, 한류월드에는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와 ‘대명호텔’이 건..
고양시,‘2016 로타리 국제대회’개최지 최종 확정 국내외 5만6천여 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의 민간 국제행사 유치 고양시(시장 최성)에 위치한 킨텍스(KINTEX)가 미국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이사회의 최종 인준을 통과함으로써 마침내 ‘2016 로터리 국제대회’의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2016 로타리 국제대회는 올해 열린 제95차 라이온스 부산 세계대회(총 5만4천여 명 참가)를 넘어서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해외 2만9천여 명 등 총 5만6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고양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민간 국제행사 유치를 확정지으며, 명실상부한 마이스(MICE) 대표도시이자 국제도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회준비를 위한 조직 구성 및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
- 해외에서 더 각광받는 국제회의 개최도시 고양시 -‘新성장동력’마이스산업 집중육성, 수도권 경제 활성화 이끈다.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 통계를 발표하는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1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열린 10,743건의 국제회의 중 469건(세계 6위)을 개최하며 마이스 산업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9년 정부가 마이스 산업을 ‘新성장동력 산업’으로 지정한 이후 서울, 부산, 제주를 필두로 한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고양시도 2005년 KINTEX 제1전시장 완공에 이어 작년 9월 제2전시장 개장으로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면서 황금알을 낳는 산업이..
장항습지·DMZ 세계의 시선 집중, 최성 시장 고양생태관광도시 박차 고양시(시장 최성)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가 공식 인정한 국제회의인 제4회 세계생태관광총회가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첫날은 종일 현장답사로 이뤄졌는데 전 세계의 생태관광 전문가들이 모여 장항습지와 DMZ일원 등을 둘러보았다. 이번 답사는 총회의 주제인 ‘세계평화를 위한 생태관광’에 핵심적인 문제로 떠오르게 될 장항습지와 DMZ일원의 지속가능한 보전, 그리고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글로벌 트러스트에 대해 뜨겁게 토론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최성 고양시장은 DMZ까지 가는 버스에 함께 올라 세계 생태관광전문가들에게 고양시 한강하류 장항습지와 북한산, 그리고 평화통일의 상징으로 변모하게..
고양시, KINTEX를 통한 국내·외 비지터 마케팅 본격 전개 비지터 이코노미(Visitor Economy) 창출로 일자리가 풍족한 자족도시 구축 고양시(시장 최성)는 민선5기 출범 이래 적극적인 해외홍보마케팅을 전개하여 세계 5대양 6대주에서 경제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내․외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는 등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정립과 민생경제회생으로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하여 국내 최대 규모(108,483㎡)의 전시장인 킨텍스를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고양시 관광, 여가, 문화, 쇼핑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외국어에 능통하고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적 감각이 뛰어난 전문 공무원을 활용하여 홍보체계를 전면 강화하였다. 이들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 및 컨퍼..
고양시 승격 20년 발자취속 『톱 20대 뉴스』 소개 고양시는 시로 승격한 1992년 2월 1일 이후 20년간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거나 주목을 받았던 59개 주요 뉴스중 고양소식 편집위원회를 통해 최고 톱 20대 뉴스를 선정하였다.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20년의 시간을 뒤돌아 보고 자기 진단과 성찰을 함으로써 앞으로의 20년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고양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직시하는 등 고양시를 세계속의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 1. 살고 싶은 도시모델 제시, 일산신시가지 건설 1989년 4월 일산‧분당 신도시 계획이 발표되면서 고양군의 위상은 하루아침에 격변하였으며 고양군에서 고양시로 승격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이와 함께 자유로의 건설과 지하철 3호선의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