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도서관] 오감톡톡 인문학 기행/ 네 번째, 소리로 즐기는 인문학

  상반기 행신도서관의 시민 인문학 강좌

 <오감톡톡 인문학 기행>이 6월에 진행된 네 번째 주제,

 '소리로 즐기는 인문학'을 끝으로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소리로 즐기는 인문학'을 시간을 통해 우리는

  뮤지컬과 클래식 음악을 이야기하며,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에 함께 공감하고

  뮤지컬과 클래식 음악이 가진 매력에 깊이 빠져보기도

  했습니다.

  너무 깊이 빠진 나머지 그대로 잠에 취해버린 분들도 계

  실  정도였죠. 

 

 

 

 

♪함께 불러요♬-뮤지컬 <캣츠>의 'Memory'와 <지킬 앤 하이드>의 'This is the Moment'

물론 단 네 번의 강의만으로 뮤지컬과 클래식 음악을 다루다 보니

뭔가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맛보기로나마

우리에게 친숙한, 또는 조금은 생소한 음악들을 감상하며

모처럼 머리를 비우고 마음 차분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음악과 함께할 때면

잠시나마 골치 아픈 일든은 잊고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소리로 즐기는 인문학'에 참여하신 분들 역시 이번 강의를 통해

일상의 작은 여유와 긍정의 기운을 조금이나마 느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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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도서관의 시민 인문학 강좌는 다가오는 7월,

새롭게 시작하는 '소설, 영화와 만나다'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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