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7. 현대자동차(주)서비스사업부 임직원분들께서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위해 재래시장 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이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가정 10가구 가구당 10만원씩을 전달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주)서비스사업부는 지난해에도 “고양시민복지나눔 1촌맺기”사업과 함께 백미400(20kg)포를 기탁하여 8개 복지관을 통하여 고양시 거주 저소득층 400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으며 올 설 명절에도 재래시장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하여 저소득 가정 20가구를 선정하여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현대자동차(주)서비스사업부 임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2012.09.05. 고양시 대화동에 소재한 사과나무치과병원 권희준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 고양시 청소년쉼터, 아동그룹홈 선생님들께서 고양시청을 방문하셨습니다. 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는 꿈과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재능을 개발하고 있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고,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치과진료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고양시와 함께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저소득주민들을 위한 무료치과진료, 시설지원 등을 꾸준히 실시하며 보다 발전된 나눔의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여주시는 사과나무치과병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원을 받게된 청소년들이 고양시와 대한민국의 든..
덥고 더운 여름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잠시 더위식히시도록 올림픽만큼이나 훈훈한 소식 하나 전해드릴까합니다~^^ 이마트 일산점,화정점과 고양시무한돌봄센터에서는 힘을 합쳐 한 달에 한 번씩 의미있는 나눔활동(희망나눔프로젝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지난 27일 어려운 가정환경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공부방을 꾸며드리는 나눔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조그만 방안에 책상조차 없이 책을 쌓아 올린 상태로 공부했던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엄마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연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희망나눔프로젝트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2012년 7월 6~7일, 이틀간 일정으로 고양시 무한돌봄 네트워크의 실무자 집중화 교육이 있었습니다. 고양시의 생활위기가정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30여명의 무한돌봄 네트워크 실무자들.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 활동을 정리하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습니다.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고양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고양시 무한돌봄 네트워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지난 6월 29일, 장애로 바깥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소무의도로 나들이를 떠나 무의바다누리길을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동안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평소에 여행을 다니기 힘들었던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위해 힘써준 이마트 주부봉사단 및 관계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고양시무한돌봄센터에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활동이 계속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12.07.03.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고양시민복지나눔 1촌맺기 경청과 소통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홀트학교의 예그리나&밤벨학교의 아름다운 공연(재능나눔)을 시작으로 고양시민복지나눔 1촌맺기의 추진성과와 추진과제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청과 소통 워크숍 고양시에서 나눔활동에 참여하신 시민, 민간기업 사회공헌팀, 민간사회복지자원연계 서비스 수혜자 분께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다른분들의 나눔참여를 독려하는 시간과 고양시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자 모두 함께 하는 토론시간, 고양시장님의 청책시간이 있었습니다. 행사가 마무리 될때 옆의 사람의 손에 1촌맺기 손수건을 매어주며 나눔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하였습니다. 앞으로 고양시에 더욱 많은 나눔이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