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월말 기준으로 고양시민 중 약 6만명이 건설일용근로자(18세 이상)로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도민 중 상당수가 고양시에서 일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건설일용근로자의 근무환경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임금에 대한 것입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건설일용근로자의 경우, 의정부센터에서 해당사업에 대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표전화 1666-1122 의정부센터 내선번호 314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는 건설일용근로자 근무했던 자에 대해 퇴직공제금을 지급하는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혹시 근무하는 사업장 내에 이런 부착물을 보셨다면! 당신은 퇴직공제 적용대상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여주세요 :) 당신의 회사가 공사예정금액이 3억이상(국가 또는 지자..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 복지일촌협의체(민간위원장 장희진)는 지난 7월 1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설비자재 판매업체 및 조명 판매업체와 「복지협력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행주동 복지특화사업인 「사랑의 보금자리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번 협약을 통해 향후 주거취약계층의 주택 보수 공사에 사용되는 조명 및 설비자재의 도매가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행주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사랑의 보금자리 고쳐주기 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설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조직된 출장 주택 보수단 「찾아가는 집수리 공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행주동 복지일촌협의체 공공위원장인 행주동 신재홍 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지..
“행주동 복지일촌협의체, 사랑가득 즉석식품 꾸러미 전달 - 초복맞이 삼계탕, 메밀김치전병 등 영양식품 지원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복지일촌협의체(민간위원장 장희진)는 동 특화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복지일촌협의체와 행복파랑새단이 함께하는 “따뜻한 행주매칭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매월 2만원 상당의 즉석식품을 장애, 질병 등으로 스스로 음식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위기 8가구에게 물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달에는 무더운 여름철을 가뿐히 이겨낼 수 있는 영양만점 삼계탕과 메밀김치전병 등으로 준비하였다. 장희진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 기금은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대상자의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했고, 많은 복지기금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