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호수공원을 찾았다, 음악소리에 이끌려 한울광장까지........... 코믹마임을 한다네요 한 10여분 기다려 보았는데 한참을 웃었습니다~~~~~ 두 코믹연기자의 얼굴이 진짜 웃겼습니다~~~ 타고난 희극배우들처럼 바위를 그늘삼아서 서서히 아이들이 많이도 몰려오더군요~~~~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싸이 인기 저리가랍니다~~~~ 대단해요! 똥침을/~~~~@ 여자 어린이와 어울려 마임을 하려했는데,,,,, 연결이 이어지질 못해서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두 연기자의 노련한 모습으로 부드럽게 넘어가고,, 점점 늘어가고있습니다. 코믹은 다 들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나도 그렇지만 썬그라스도 모자라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아이들에게 대단한 모습일겁니다. 이 두사람 동영상 찍으시..
카톡왔숑~ 메시지창을 여니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링크 되어 있네요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감이 익어가는 나무와 노란 호박이 열린 초가집. 정겨운 우리네 시골집 풍경이 호수공원에도 있답니다. 이곳을 지나 호숫가로 접어드니 이제는 물들어갈 나뭇잎사이로 음악이 흘러 나오네요 뉘였뉘엿 해가 저물어갈 무렵 아트키키라는 그룹의 연주가 발길을 잡습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많이 듣던 목소린데??? 연예인이 온 줄 알았더니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리더더군요 ㅎㅎ 사투리가 넘 귀엽던데요 외국 뮤지션의 트럼펫소리가 호숫가의 물결을 가르는 듯 날아가고 우리 국악기의 음율이 트럼펫과 어울려 춤을 춥니다. 흥겨운 드럼과 가슴을 울려주는 베이스기타 귀를 간지럽히는 섹스폰 소리에 맘껏 취해 봅니..
멋진 사회자님 가칭 장동건이시라고,,,,,ㅋㅋㅋ 진짜 잘 생기긴 하셨어요!!! 멋져 장동건스타일~~~ 멋진 낭자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관중들은 모두 조용,,,,,,,,, 이어서 유태평씨의 창가가 시작이되고 흥이 더욱 고조되였어요~~~ ㅎㅎㅎㅎㅎㅎ 고양이 아가씨도 흥이 나나봅니당!!! ㅋㅋㅋ 선희아가씨, 나비 선녀님들 페레이드에 지쳤을텐데도 힘든 기색들도 없으시넹,,,, 우휴 내가 했음 난 못해~~~~~ 아기동자 천사님과의 유태평 의 창 과의 만남~~ 멋 드 러 지 고 집중~~ 집중!! 우리 아이들도 관심이 대단합니다~~ 지루하지도 않은듯,,,,,,,,, 드뎌 기대하던 영국의 홍수(Overflow) 대표적인 거리예술축제 스톡톤 강변축제의 제작지원작으로 2008년 초연된 작품 배우 세 명이 바짝 마른 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