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거리” 새롭게 단장한 화정 문화의거리! 화정의 새로운 문화의거리가 탄생했다. 최근 2년 간의 대공사를 마치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고양시의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이 곳, 함께 가 보자! 글 김혜경(시민기자 / khk9011@hanmail.net) 새단장한 화정 문화의거리 화정 로데오 중앙거리의 상권 입점자들은 오랫동안 계속 되어온 공사로 인해 상권의 침체와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2년간의 대공사를 마치고, 상가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쉼과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2010년 5월 화정동 상권 발전과 종사자들의 화합을 위한 순수 시민 봉사단체인‘화정동 상가 연합회’가 재창단되었다. 화정역 광장 중심으로 일대..
2012 여름방학 특별전〈색×예술×체험4〉 색으로 만나는 꿈과 희망! 벽 전체가 하나의 캔버스가 되고, 공간 전체가 작품이 된다면? 색깔을 평면을 넘어 공간 작품으로 풀어낸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어울림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색×예술×체험4’ 전시회다. 이번 여름방학엔 보고 느끼는 전시에서 참여하는 전시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Fun’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글 손정미(자유기고가) 사진 고양문화재단 제공 “제 꿈은 빙그레 웃으며 훈훈하게 사는 것이우다. … 예쁜 옷을 입은 학교를 보니 왠지 훈훈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으우다.” 어느 광고에서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예쁜 색깔이 칠해진 나지막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초등학생이 능청스럽게 이어가는 말을 들으며 절로 입꼬리가 올라간 기억이 있다..
고양일자리센터 소개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곳 고양일자리센터 누구나 관심사가 일터요, 일자리다. 정말 절실한 현장에 고양일자리센터가 있다. 기업과 구직자간의 취업알선 뿐만 아니라 직접 발로 뛰며 기업체를 방문하고 채용행사, 동행면접, 취업특강 등 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직업을 연결해주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곳이다. 글 성지현(시민기자/sjhgrace.naver.com) 사진 고인순 고양일자리센터는 2010년 2월6일 개소되었다.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마두동 KT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무원 2명과 직업상담사 6명, 프로시니어 1명이 근무하고 있다. 구인, 구직 등록 및 상담, 알선과 취업연계는 물론 구인처 발굴, 동행면접 및 상설면접을 늘 추진하고 있다. 동행면접은 직접 기업체에 구직자와 동행..
난소암 예방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임명철 난소암은 대부분 복강 내 전이를 동반한 상태에서 진단이 되어 부인암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이나 자궁내막암에서 보이는 출혈 등의 증상이 없고, 복수가 차서 배가 부른 상태가 되어야 진단이 되고 조기에 진단되기 힘들기 때문에 난소암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초음파나 혈액검사(CA125등)를 시행해도 현재 있는 질환을 진단하는데 유용할 뿐 앞으로 발생할 암을 예측하거나 진단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난소암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빠른 초경, 늦은 폐경, 고령, 불임, 석면 노출 등은 난소암의 위험요인으..
벽화거리 고양시 명소로 탈바꿈한 벽화거리, 온 가족이 나들이가요! 김성희(시민기자,l3ove@yahoo.co.kr) 우리 동네 골목이 야외 갤러리로 변신했다. 고양시는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일산서구 일산동 뉴타운대상 지구와 덕양구 성사1동· 화전동· 행주동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벽화거리조성사업은 낡고 오래된 주택 담벼락에 고양시 주민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벽화를 그리는 사업으로 벽화거리는 고양시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골목골목마다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동심의 세계 일산서구 벽화거리는 고양시 일산동 일산성당 옆에 자리 잡은 단독주택 골목(일산동 605-14번지 일대)이다. 성당 후문에서 시작된 골목길 테마는 ‘동심의 세계’· ‘학교 가는 길, 시장가는 길’이다. 풍선을 부는 어린이에서부터 열기..
벽화작업을 시작한지 네번째 날,혹시 덥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여전히 구름낀 날씨였어요.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이 친구는 오른 다리에 깁스를 하고 나와서 벽화 작업을 했어요 아직 진도가 많이 남아보이네요 ㅎ 눈이 부리부리한게 좀 무섭게 생겼네요 여기는 채색만 남은듯 보이고.. 헉..이 친구는 거의 다 완성햇네요!아직 배경인 호수가 그려지지 않은채 작은 나무 한그루만 보니까, 어린왕자가 더 외로워 보이죠? ㅜㅡ 일산서구청 행정지원과 기획예산팀 이용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