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 눈부신 햇살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찾아왔네요. 고양호수공원에도 찾아 온 가을은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2016 고양 가을 꽃 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행사는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고양호수공원에서 열린다네요. 향기 가득한 가을 꽃 관람 뿐만 아니라 방귀대장 뿡뿡이갈라쇼, EBS 딩동댕 유치원 뚜앙 등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플라워 패션쇼,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등 엄청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 연휴에 힘들게 멀리 가시지 마시고 꼭 한번 가보심이 어떠신지요 ^^ *유료입장(성인 6,000원, 고양시민 4,000원, 특별할인・단체 4,000원)*
덕양 화합한마당 덕양구청 주차장에서 진행이 되고있네요. 도착하니 벌써 나눔장터는 한가득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장난이아닙니다~~~ 사물놀이로 개막식은 시작이 되고,,,,,,,,, ㅎㅎ, 과연 이 책을 팔아서 무엇으로 바꾸려는지,,,,, 멋쟁이 아주머니도 입던 옷 가지고 나오시고~~~~ 졸고 있습니다~~~ 이젠 아기가 커서 사용을 할 수 없다고,,,, 내오신 욕조와 빨래걸이,,,,, 운동화 등,, 진열고 깔끔하게 하고 있습니다,,, 나눔장터와중에도 공부를~~~~~ 대단합니다. 이 피아노의 주인은 과연 누가될까요~~~ 소리도 아주 좋더군요 멋쟁이 구두까정~~~~~~~~ 하나 사고 싶었는데,,,,,, 만화 캐릭터 인형들 하나씩 산것이 이리 많다고 하네요~~~~~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 군것질에 손이가요 손이가~~..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선 개막식 & 밴드 강산에 콘서트~~~~ 포크와 록을 버무린 그의 음악은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면서도 긍정의 자세를 잃지않는 메시지 강한 노랫말과 결합하며 청춘들에게 감동을 주는 음악, 라구요, 갈 수 없는 고향, 예럴랄라, 시골여행, 라구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처럼 등등~~~ 틀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 오늘 밴드 강산에 의 음악을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들어봅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난타의 출연자분들 ~~~~~ 어른신도 나오시고~~~~~ 밴드소리에 삼삼오오 벌써 꽉 차기 시작합니다~~~ 라구요 로 시작을~~~ 손뼉으로 리듬을 맞추며 동영상저장에 바쁩니다~~~~~~ 이 분도~~~~ 청중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갔습니다~~ 밴드강산에 뒤..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틀째 접어들고 있네요. 오늘은 농구를 보려고 장애인 재활치료센터내에 있는 농구장을 찾아서 길 을 나섰습니다. 길 도우미를 켜고 얼만큼 갔나 길안내문이 커다랗게 보이네요. 쭈욱,ㅡㅡㅡㅡㅡ 따라서 들어갔습니다~~~ 바로 여기 탄현동 sbs 방송국 뒤에 위치하고 있었군요. 아주 한적하고 공기가 맑은 곳에 위치해 있어 정말 시원해보였습니다, 도착하니 도우미 분 들 벌써 도착하고 계시더군요~~ 어르신들 참 부지런하셔요~~~~~ 고맙습니당 여기가 바로 농구경기가 열리는 고양시 재활스포트센터~~~~ 안으로 고고 씽 와우!!! 맛사지실도 있습니당~~~~~ 연맹에서 나오셔서 벌써 자리를 잡고 계시고,,, 그동안 이곳에서 장애인스포츠활동으로 입상하고, 우승하고 모아놓은 상장과 트로피들~~~~..
전국막걸리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정발산역엘 내려 계단을 올라가보니 바로 앞,,,, 여기가 일산문화광장,,, 야 벌써 축제가 한창이네요. 일단은 잔을 빌려준다고해서 찾아보니 적십자봉사단에서 나오셔서 천원에 잔을 빌려주신단다, 마실만큼 마시고 잔을 가져오면 다시 환불,,야 요거 괜찮네, 막걸리 잔으로는 좀 작아보이지만,,,, 쭈욱 둘러보니 세통은 마실것같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긴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을 위한 시음코너란다. 외국인들도 막걸리 맛을 정말 아는걸까?? 어쨓거나 좋아들하는걸보니 막걸리 맛을 알긴 아는것같아,,,, ㅎ 여기가 팔도막걸리 시음용잔 무료대여소,,,,,, 여기서 천원에 잔하나를 빌리고 고생하시는 적십자봉사원분들 사진한번 찍어드리공~~~~~~ 퍼즐도 맞추고,,,,,,..
곳곳에 파국의징조가 느껴지는 스산한 저녁, 폐기물 더미가 불안하게 팽창하다 결국 터져나온다. 거리 곳곳에 흘러나오는 쓰레기의 사연들, 기괴한 형태의 쇼핑중독자, 이불을 뒤집어쓴 히키코모리 등 사회의 병폐가 낳아버린 변질되고 변형된 인간의 캐릭터들이 그로테스크한 쓰레기가 되어 등장하고 이들은 구원의 세레모니를 통해 자신들만의 세상을 구축해나간다는 그런 내용의 연극인데 볼만합니다~~~~~ 검은 비닐천막이 걷어지고나니 정말 온통 집안의 살림들을 쌓아놓았네요 어김없이 어두운 밤인데도 많은 분들이 나오시고 서서히 쓰레기 더미들이 움직이더니 그 안에서 변형된 인간들 마치 청소기처럼 분장을 했네요 돌아다니며 온통 비닐부터 모든 쓰레기를 흡해 버립니다~~~~~ 대단합니다 이 분들 그러다 마침내 인간으로 다시 태여나고 ..